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자쿠 미토리 (문단 편집) === 대패성제 편 === [[바바 요시오]]와의 연락책으로 간간히 실루엣으로 얼굴을 비추다가 바바가 [[완나이 키누호]], [[아와츠키 마야]]에게 털리고 미사카에게 쫒길때 [[쇼치틀]]과 대화하며 정식으로 등장한다. 이때 미사카를 공격할 필요는 없고 오늘 안에 어떤 일을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갑자기 [[미사카 미코토]] 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별장으로부터 정보를 훔친 인물을 알아내기 위해 [[우이하루 카자리]]와 [[미사카 미스즈]]를 인질로 삼아 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라이 쿠로코]]가 나타나 방해하면서 실패했는데, 알고보니 액체금속으로 된 분신이었고 미사카와의 대화 정황을 통해 미사카가 훔친 것이 아니라 [[쇼쿠호 미사키]]가 훔친 것이라 여기게 되고 [[키하라 겐세이]]에게 보고를 하지만 겐세이로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것과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우이하루를 인질로 삼은 코자쿠에 대한 조사로 [[사텐 루이코]]가 무너진 액체 금속 공장으로 가는데, 그 공장에서는 쇼치틀이 경비 역할을 맡는다. 쇼치틀에게 사텐을 놓친 이유를 추궁하다가 작업원들이 끌고 온 사텐을 죽이려고 했는데, 쇼치틀이 이를 막아선다. 쇼치틀이 박사에게서 코자쿠가 [[총괄이사회]]가 아닌 외부 의뢰자와 공모해 중개자인 자신들을 부려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신자]]를 제재해야 한다고 했지만 계획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와 [[마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쇼치틀이 가진 학원도시 외적인 미지의 힘]]을 상대하기 껄끄럽다는 이유로 싸우지 않고 물러났다. 그 후 잠시 등장이 없다가, [[키하라 겐세이]]에 의해 익스테리아의 능력으로 폭주중인 미코토를 재차 충동질해 아레이스타가 있는 '[[창문 없는 빌딩]]'에 초대형 낙뢰를 떨구게 하지만, 전혀 건물이 대미지를 입지 않은 걸 보고 놀라워한다. 그 후 미사키를 습격해 해치려고 하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시라이 쿠로코]]에게 저지당한다. 쿠로코는 이미 코자쿠의 능력에 대한 분석을 끝낸 상황인지라 코자쿠의 분신이 공간파악을 하기 어렵도록 해골 목걸이를 파괴하고 작은 공 모양을 한 휴대용 도청방지 장치를 이용하여 감각을 교란시키면서 전투에 임한다. 때문에 초반에는 쿠로코에게 고전했을 뿐만 아니라 우이하루의 연계로 인해 자신의 본체가 숨은 장소마저 들키게 되어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으로 위기를 넘길 뿐만 아니라 역전의 기회를 잡는다. 발각된 건물 내에는 대회 중계용 카메라를 해킹한 채로 숨겨두어 자신의 눈 대용으로 활용하여, 시각이 봉쇄되었다고 믿고 분신에게 덤빈 쿠로코의 허를 찔러 부상을 입혔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쫓아오는 쿠로코를 유인하여 막다른 곳에 다다랐을 때 쿠로코가 텔레포트 하는 중의 1초간의 짧은 틈을 노려 분신 속에서 칼을 날려 쿠로코를 찌르고 로비로 추락시키는데 성공하기까지 한다. 본체는 건물 근처의 하수도에 들어가 숨어서 컴퓨터로 지켜보고 있었다. 자기 손으로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당황해하지만, 어차피 계획대로 학원도시가 소멸하면 죽으니까 먼저 가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영상은 대회 중계용 카메라를 발견한 우이하루에 가짜여상였다. 결국 본체를 팔견한 쿠로코와의 1:1매치, 미리 몰아넣어졌을 때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텔레포트 가능한 공간이 일직선 통로로 한정된데다 어두워서 거리감이 희박해지는 지하수로에 은신한 것이었고, 나이프 두 개를 준비해뒀는데, 나이프 한 개를 던졌을때 쿠로코가 텔레포트를 쓰면 그 쓰고 나서의 1초간의 딜레이를 통해 격발식 나이프로 쿠로코를 쓰러뜨리는 작전이었다. 만약 텔레포트를 공격에 사용해도 동귀어진 할 생각이었지만, 쿠로코가 첫번째 나이프를 텔레포트가 아닌 자신의 손으로 막는다는 선택지를 취함으로써 코자쿠의 전제가 뒤집어지자 순간 당황해 반응이 늦어버렸다.[*무스지메와의 전투에서 경험을 얻은 모양이다.] 뒤늦게 나이프를 들어 올렸지만 근접한 쿠로코에게 얼굴에 장타를 맞고 코피가 터지고 내려찍기에 머리를 차인다. 쓰러지지 않고 버티며 마지막 나이프로 쿠로코에게 반격하려 했는데, 쿠로코가 그제서야 텔레포트를 쓰고 뒤에서 날린 드롭킥에 맞아 리타이어. 이 후에 수갑이 채워진 채로 눈을 뜨고,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계획이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 쥐의 밥이 되려고했지만 바로 [[쇼쿠호 미사키]]와 조우하여 그녀에게 "돌리에겐 동시대에 만들어진 여동생이 있다."라는 말을 듣게 되고[* 돌리는 클론 기술력의 확립뿐만이 아니라 클론들 사이에 정보공유를 행하는 네트워크 구책의 실험체이기도 했었기에, 돌리의 기억과 경험이 전부 이 개체에 전송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미사카 네트워크와는 다른 네트워크로 추정된다.], 어떤 실험실에 잠들어 있는 돌리의 동생을 만나러 가게 된다. 그리고... 쇼쿠호 미사키와 함께 돌리의 동생을 만났다는게 단행본[* 잡지연재본에는 나오지 않고 단행본에만 실린 대패성제의 후일담을 담은 [[에필로그]]로 보인다.]에서 밝혀졌다.[[http://blog.naver.com/idol5/220101366854|참조]] 이후 쇼쿠호, 돌리와 함께 약속했던 대로 바다에 놀러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아 셋이 친구가 된듯.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어과초 T]]에서는 단행본 내용과 마찬가지로 재회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돌리의 기억을 가진 돌리의 동생과 만나 눈물을 흘린다. 이후 돌리의 (동생의) 부탁으로 미사키와 셋이서 바다에 가기로 한다. 원래 쇼쿠호는 쿠로코한테 미안하니 미토리를 소년원으로 보낼 생각이었지만 돌리와 재회한 뒤 차마 그 상황에서 소년원으로 보내지는 못하고, 암부의 보복으로부터도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재인공방(클론돌리)의 피험자인 소녀로 돌리의 옛 친구이며, 키리가오카 중학교를 다니다가 학원도시의 총괄이사장을 노린 테러를 감행하려다가 실패했으며, 소년원에 수용되었다가 키하라 겐세이로 인해 풀려나고 암부에 잠입한 것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무스지메 아와키]]와 비슷한 길을 걸은 캐릭터. 비록 악행을 했으나, 나름 사연을 가지고 이를위해 자신의 안위도 불사한다는 면에서 같다.[* 이를 보면 [[키야마 하루미]]와도 비슷한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